배우 오세정, 日 술집제의 "말 걸어서 보면 다 그런 얘기"

입력 2011-08-0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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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배우 오세정이 일본 술집제의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4’ 녹화에 참여한 오세정은 “일본 길거리를 걷다가 술집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그냥 가는데 말 걸어서 보면 다 그런 얘기다”라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화장실 어디에요?’로 연기자로 데뷔한 오세정은 ‘이제 사랑은 끝났다’ ‘내 남자의 여자’ ‘헬로우 마이 러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었다.

누리꾼들은 "이상한 거리가 아니었을까" , "오세정, 기분 나빴겠다", "일본이란 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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