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류승범과 "초등학교 1학년 같은 반 "…이런 우연이?

입력 2011-08-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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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연인 류승범과의 초등학교 1학년때 같은 반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공효진은 3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류승범과의 첫만남부터 연애담을 풀어놨다.

그는 “초등학교도 같이 나왔다. 1학년때 같은 반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1학년 1학기를 다니고 내가 전학을 갔다”며 알고보니 류승범과 같은 초등학교, 같은 반에서 생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기억 속 담임 선생님 모습도 같았다.

공효진은 “연애할 때 함께 학교를 찾아갔다”며 “문방구도 놀던 놀이터도 같았다. (류승범과) ‘우리 술래잡기 한번 했을거다’고 말하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만날 짝이었나봐요”, “정말 신기하다”, “부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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