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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은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화려했던 20대 시절을 털어놨다.
이날 차화연은 “20살 때 데뷔를 해서 제1의 인생은 ‘사랑과 야망’을 했던 그 시절”이라며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 길을 못 다닐 정도였다. 경이로운 75% 시청률도 가졌었다”고 밝혔다.
강심장 제작진은 차화연이 1987년 출연했던 드라마 ‘사랑과 야망’ 당시 장면을 공개했고 젊은 시절 차화연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이특은 “20년 전 사진을 공개해왔다”며 차화연이 모델로 활동했던 화장품 CF 과거사진을 깜짝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차화연은 이날 은퇴를 결심한 이유가 연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