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2의 박지성’ 배출한다

입력 2011-08-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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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 회원 및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선발 유소년 축구 유망주 등 150명 어린이들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 코치들과 함께 2020년까지 ‘제2의 박지성’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고 있다.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FA와 제휴해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Skills Programme)’을 도입하고, 자사 축구클럽 회원 및 일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육을 실시해 미래 축구 꿈나무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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