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결혼소감..."예쁜 신부되겠다"

입력 2011-08-0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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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트위터

가수 서지영이 결혼식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서지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결혼기사가 났더라구요" 라며 운을 뗐다.

서지영은 이어 "막상 기사를보니까 쑥스럽기도하구 정말 결혼하는구나~ 실감이납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라며 고마운 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 결혼준비 잘하구 예쁜 신부 될께요~ 축복해주실꺼죠?^^" 라고 결혼식 포부를 밝히며 사진을 올렸다.

서지영은 오는 11월 10일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5살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 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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