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트위터
이효리가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사하다 찾아낸 내 스무살 시절 난 아무것도 몰라요 표정 사실 다 알았는데" 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데뷔 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효리의 사진을 접한 에릭은 트위터로 "어렸을 때 이 사진보고 반했던기억이...인젠 성숙한 어른이 다됐네 이여사님. 블루레인 기억이 새록새록..." 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가수 이정은 "스무살 우와 역시 누난 너무 예뻐"라며 "책받침 샀던 거 기억난다"라고 과거 핑클의 이효리를 추억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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