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충북 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5필지 공급

입력 2011-08-02 14:20수정 2011-08-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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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혁신도시 3필지, 충북혁신도시 2필지 총 25만755㎡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남혁신도시와 충북혁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 5필지 총 25만755㎡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LH는 경남 진주시 호탄동, 문산읍 일원에 조성중인 경남진주혁신도시에서 공동주택용지 3필지 12만4200㎡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3필지(A-2, A-6, A-7)는 85㎡ 초과 공동주택이 건설 가능한 용지이며, A-2는 면적 2만6548㎡에 22억5790만원, A-6는 5만942㎡에 44억4978만원, A-7은 4만6710㎡에 42억3426만원으로 3년분할(무이자) 조건으로 추첨을 통해 분양한다.

충북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692만5000㎡ 규모로 조성중인 충북혁신도시에서도 공동주택용지 2필지 12만6555㎡를 공급한다.

대상토지는 전용면적 60㎡~85㎡ 이하 주택이 건설가능한 용지 1필지(B6블록), 85㎡ 초과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공동주택용지 1필지(C3블록)이다. 필지별 공급가격은 8억1515만원과 42억8036만원으로 여타 혁신도시 및 주변지역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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