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유치 기념우표’1종 150만장이 3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판매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회 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우표를 발행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우본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릴 예정인 스키점프대와 스키 경기 장면을 디자인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 기념우표로는 공룡의 시대 시리즈우표(두 번째 묶음)가 오는 11일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