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준수,'여인의향기'서 가수로 깜짝 출연

입력 2011-08-02 08:45수정 2011-08-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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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에이스토리

JYJ의 준수가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깜짝 출연한다.

준수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의정부의 모 대학에서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이 관람하는 콘서트에 아시아 최고 가수 준수 역으로 등장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장에서 준수는 '아이 캔 소어', '인톡시케이션' 등의 곡을 열창했다.

준수는 여인의 향기 OST인 '유 아 소 뷰티풀'을 부른 인연으로 드라마에 나오게 된 것.

한편 여인의 향기는 재벌녀 서효림(세경 역)과 약혼한 이동욱(지욱 역)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선아(연재 역)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엄기준은 김선아의 담당 의사인 채은석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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