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승위드더스타' 문희준 1위, 이봉주는 탈락

입력 2011-07-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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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문희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봉주는 안타까운 탈락을 맛봤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퍼포먼스에 댄스스포츠를 접목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지난 1차 경연과 이날 펼쳐진 2차 경연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고의 팀'으로는 문희준-안혜상 팀이 뽑혔으며, 이봉주-최수정 팀이 탈락했다.

이봉주는 "지금까지 온 것도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이었다"며 "안되는 몸을 갖고 지금까지 온 것도 많은 분들에게 할 수 있다란 것을 보여준 것 같다"고 탈락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봉주는 "뭐든지 최선을 다한다면 안되는 것은 없다"며 "모두 힘내세요"라고 격려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파트너 최수정은 탈락의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며 "이봉주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난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파트너 안혜상에게 "토니안보다 안혜상 씨가 춤을 더 잘춥니다"며 1위의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희준은 "하루에 16시간씩 연습해서 결승에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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