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9일 2분기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스마트폰 가입자의 가입자당매출(ARPU)는 지속증가할 것이다. 통상적인 휴대폰 시장에서 경쟁은 보조금으로 통칭되는 리베이트로 얘기한다. 하지만 이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80% 이상인 시장이다. 이젠 고객이 좋아하는 단말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해진다. 프리미엄폰 가입자 90%이상이 스마트55이상 요금제 쓰기 때문에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은 획득비 적게 들고 ARPU도 높게 나와 우리에게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