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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지헌은 28일 방송된 SBS TV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121kg 거구에서 79kg의 슬림하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모든 출연자들은 오지헌의 모습에 감탄했고, 오지헌은 뚜렷한 식스팩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또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오지헌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안 먹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란 흰자를 50개씩 먹는다"고 여전한 식성을 드러냈다.
이에 아내 박상미는 "식성이 좋은 것은 오지헌의 집안 내력"이라며 "시댁에 2박 3일치 갈비를 재어갔는데 식구 5명이 앉아 한 끼에 다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몰라보겠덜", "오지헌, 대단하다", "아내분 미인이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