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컴퍼니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공식 트위터에는 여운 역을 맡고 있는 유승호 촬영장 여름패션 모습이 게재됐다.
'무사 백동수'에서 유승호는 첫 악역을 맡아 깊은 눈빛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막간을 이용해 쉬고 있는 유승호는 국민남동생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 속 유승호는 깜찍한 머리핀과 소품에 장착한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편 드라마 '무사 백동수' 제작사 케이팍스 관계자는 "여름 사극은 날씨와의 전쟁이다. 장마와 폭염으로 다들 고생이 심하지만 우리 드라마는 천운으로 다행히 비 피해 없이 무사히 촬영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복구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