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클럽댄스 및 낙법 시범, 녹화장 웃음폭탄

입력 2011-07-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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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김연우가 몸을 사리지 않는 클럽댄스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27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연우와 백지영,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김연우의 이력을 밝히는 과정에서 그가 클럽에 단골로 출입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연우는 “힙합의 그루브 느끼는 것을 좋아 한다”며 일명 ‘클럽 죽돌이’ 설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즉석에서 어깨를 들썩이는 그만의 춤을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연우는 세트장에 마련된 매트 위에서 온 몸을 던져가며 전방 낙법 시범을 보였다. 이어 끊어가기가 인상적인 발차기 동작을 펼쳐보이기까지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우가 이렇게 웃겼나”, “알고보니 예능인”, “진지해서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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