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언제 어디서나 혜택 즐기세요”…항공권 서비스 ‘이목’

롯데카드는 워터파크 할인, 해외·면세점·항공사 이용 시 캐시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해외 및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제공되는 캐시백 서비스다.

롯데카드는 다음달 26일까지 해외 이용금액과 면세점(롯데, 동화, 워커힐, 제주JDC, 제주JTO) 이용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또한 다음달 말까지 롯데카드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면 결제별 금액에 따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금액별 캐시백 적용 금액은 10만원·5000원, 30만원·1만원, 50만원·1만5000원, 100만원·2만원, 200만원·4만원이다.

단,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직접판매를 통한 경우에만 해당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스카이패스를 롯데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2매가 증정된다.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국내 저가항공사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별로 최대 2만5000원까지 캐시백된다.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한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본인 40%, 동반 4인은 20%까지 할인된다. 보광 블루캐니언은 1인 4매까지 30% 할인 적용된다.

용평 피크아일랜드, 비체펠리스, 하피랜드, 통도아쿠아환타지아, 중흥골드스파 등에서도 25%~35%가, 쉐라톤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 10%, 그랜드 힐튼호텔과 서울 로얄호텔에서 숙박 및 수영장 패키지 상품을 2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만원을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