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불어난 강물에 불안한 여의도

28일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강원지역에 계속되는 폭우로 곳곳에 침수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어제부터 소양강댐과 팔당댐이 수위조절을 위해 수문을 열어 한강 물의 양이 증가했고 홍수주의보 마져 내려진 가운데 마포대교 교각아래의 한 남자가 차오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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