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경련 포럼에 갤럭시탭 400대 제공

입력 2011-07-28 11:00수정 2011-07-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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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태블릿PC 신제품 '갤럭시탭 10.1’을 ‘2011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 하계 포럼’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탭10.1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 400여개 가량 지원됐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기업인들은 갤럭시탭 10.1을 활용해 △세션별 강의자료를 확인하고 △강연자 정보를 검색하는 한편 △SNS를 통해 다른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한 참가자는 "종이 책자가 아닌 태블릿을 이용해 보니 포럼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강연이 더욱 재미있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삶을 제안해 온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B2B 분야로도 확대해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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