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영동선 2개 휴게소서…브랜드 상관 없이 타이어 점검 및 기념품 증정
넥센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방향)와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강릉방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평사휴게소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넥센타이어의 A/S 전문 인력과 2.5톤 규모의 점검 차량이 투입된다. 점검 현장에서는 타이어 브랜드에 상관없이 타이어 공기압 측정과 마모 상태 점검, 위치 교환, 외관 점검 등은 물론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점검 현장 방문객 전원에게 주차 알림판, 다용도 멀티팩, 재활용 장바구니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즐겁고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타이어를 중심으로 한 차량전반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특히 타이어의 공기압은 안전성과 경제성, 승차감에 중요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만 유지해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