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부채협상 불확실성에 급락...다우 198.75P↓

입력 2011-07-28 06:10수정 2011-07-28 06:11

정은선 기자 stop1020@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급락했다.

미국의 부채 협상 난항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됐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베이지북 발표까지 나오며 두 달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8.75포인트(1.59%) 하락한 1만2302.5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5.17포인트(2.65%) 떨어진 2764.79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04.89로 27.05포인트(2.03%) 빠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0 / 300

e스튜디오

제 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 10년 뒤 얼마나 더 오를까? I 부동산, 전망, 서울원아이파크 I 집땅지성 I 김인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