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어렸을때 모델제의 받아" 고백 화제

▲MBC
공효진이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모델의 힘을 보였다고 고백했다.

공효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호주에서도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호주에서 돌아오기 몇 주 전에 모델에이전트에서 캐스팅 제의 받았다. 생각 있으면 에이전트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가기 얼마 안 남았었고 학교 경쟁도 치열한테 가면 피터지겠구나 생각해서 엄두도 못 내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한국으로 귀국한 공효진은 길거리에서 다시 모델로 캐스팅됐다.

공효진은 “차승원 선배가 18기 선배고 난 47기였다. 같은 기수에 권상우, UN 최정원도 있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