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그녀가 '무릎팍 도사' 찾아 털어놓은 고민은?

입력 2011-07-27 21:36

▲MBC

공효진이 무릎팍도사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는 공효진은 "저도 미모의 여배우란 수식어를 듣고 싶어요"라는 고민을 들고 등장한다. '최고의 사랑'으로 핫이슈가 된 국민호감-국보배우 공효진을 파헤친다.

공효진은 자신의 아버지가 원조 딸바보였다고 전했다. 사랑스러운 공효진에게 아버지는 애정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스타일이었다고. 부녀의 이야기와 함게 소녀감성 폭발했던 공효진의 파란만장한 사춘기 시절 역시 공개된다.

평범한 소녀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여왕’이 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을까. 국민 호감배우 공효진이 운명처럼 들어선 배우의 길. 그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한편 이 외에도 남자친구 류승범과의 10년 열애 비법도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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