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학생교육원은 서울 교육가족의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1~6일 퇴촌야영교육원에서 ‘2011 서울교육가족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1기수에 40가족(240명, 1가족 6인 기준), 3개 기수에 총 120가족 7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천연비누, 도미노·카프라, 폼아트 등의 실내 활동과 계곡탐사 및 물놀이, 숲속 모험활동, 로프코스 등의 실외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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