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해외 인기 콘텐츠 ‘나노모드’ 국내 도입

입력 2011-07-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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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업데이트 예정...게임소개, 이미지 담긴 티저페이지 선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밀리터리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오는 8월 2일 신규 콘텐츠 ‘나노모드’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전세계 24개국에 서비스되며, 중국 동시접속자 270만명, 베트남 온라인게임 순위 1위 등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해외 인기 콘텐츠 나노모드를 국내에 도입하는 것이다.

나노모드는 인간 진영과 고스트 진영간 쫓고 쫓기는 치열한 혈투를 그린 신규 콘텐츠다. 크로스파이어만의 쉽고 빠른 게임전개 방식이 잘 녹아 들어있어, 초보 이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업데이트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 소개와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

티저페이지 오픈과 함께 신규 총기 ‘잭 해머(Jack hammer)’도 새롭게 선보였다. 잭 해머(Jack hammer)는 전자동 방식의 산탄총으로 세련된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PC방 이용자를 위한 전용무기 4종과 신규 아이템 3종이 추가됐다.

나노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션을 클리어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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