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이진숙 홍보국장은 27일 “권재홍 앵커가 지난 26일, 여의도 성모 병원에서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권앵커의 27일 뉴스 진행은 추가 검사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라고 MBC는 전했다.
권재홍 앵커는 지난 26일 ‘뉴스데스크’ 생방송 중 현기증을 호소, 뉴스를 10 여분 간 진행한 뒤 자리를 떴다.
1958년 생인 권재홍 앵커는 지난 1981년 MBC 공채 기자로 입사해 보도국 선임기자를 거쳐 지난해 5월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