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의 뮤직쇼’에서 DJ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자신의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그룹 god멤버 데니안이 연예인 사업가 대열에 합류했다.
소셜커머스 럭키빈(www.luckybin.co.kr)은 데니안(33, 본명 안신원)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데니안은 이달 1일 럭키빈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데니안은 연예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경영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경영공부를 하면서 사업가의 꿈을 키워왔고 이번 럭키빈을 통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진정한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이다.
데니안은 "기존의 서비스 위주의 소셜 커머스 반값 상품만 아니라 다양한 배송상품에 주력하여 중소기업등의 질 좋은 상품들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소개하는 매개체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앞으로 M&A를 통해 사업영역을 적극 확장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럭키빈을 통해 누구보다 앞에서 행운을 나누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럭키빈은 (www.luckybin.co.kr) 20억원 매출(거래액 기준) 돌파 기념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7월 26일부터 깜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