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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트위터
기태영이 유진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기태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혼여행 가는날...^^ 많은 분의 축복속에 결혼 잘 끝났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잘 다녀 올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사이좋게 머리를 맞대고 선글라스를 낀 채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기태영과 유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게 사세요" ,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기태영과 유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체코 프라하로 출국했다. 앞서 두 사람은 23일 경기도 안양의 서울중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