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유아이에너지, 해외CB 사우디투자자 이달중 방문

입력 2011-07-25 15:34수정 2011-07-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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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프리존스 발표문 번역본, 원본은 유아이에너지 홈페이지 개제)

유아이에너지는 25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법률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전 주한상공회의소장 제프리존스의 발표문을 통해 1000만달러 규모의 해외 CB(전환사채) 진행에 대해 밝혔다.

이 발표문에 따르면 “해외 CB성사의 중재자로써 지난 3개월간 사우디 투자자와 협상을 해왔다”라며 “최종 발행 조건 결정을 위해서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자가 이달중 한국을 방문해 유아이에너지 최고경영진과 마무리 협의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협의 후 30~45일까지 해외 CB의 발행 및 납입이 완료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우디 투자자의 방문에 따라 유아이에너지는 해외 CB발행 및 납입 일정을 9월 15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한편 제프리 존스(Jeffrey d.Jones)는 전 주한상공회의소장을 거친 대표적인 지한파 경제인으로 포스코와 두산의 사외이사와 유아이에너지 법률 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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