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트위터 팔로우하면 대선 당선후 300만원 줄 것"

입력 2011-07-25 14:53수정 2011-07-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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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짜로 알려진 허경영 트위터
허경영(61) 민주공화당 총재의 이름으로 가짜 트위터가 개설돼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트위터에는 "나를 팔로우 하시면 대선 당선후 일인당 300만원씩 드린다"고 발언해 누리꾼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트위터는 지난 23일 개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허경영씨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운영해 온 '본좌ENT' 박병기 대표는 25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허경영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는 오늘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트위터에는 25일 오후 2시50분 현재 2717명이 팔로우 하고 있다. 총 151개의 글이 게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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