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남격투가’ 업데이트 이후 반년 만에 신기록 수립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 구가
‘던전앤파이터’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23일인 지난 주말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 29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2월 신규캐릭터 ‘남격투가’ 업데이트 이후 세운 당시 최고 기록 28만 명을 반년 만에 경신한 성과로서 이번 여름 대대적인 탈바꿈을 내걸고 진행된 ‘혁신’ 업데이트와 여름방학 이벤트가 맞물려 시너지를 일으켰다고 네오플 측은 분석했다.
특히 지난 주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26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연일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네오플은 게임 내 시스템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한 이번 혁신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새로운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8월11일에는 어벤저 스킬 추가, 2차, 3차 ‘크로니클 아이템’ 추가와 더불어 아이템 하이퍼링크, 그룹 채팅 등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