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주부들에게 냉장고 수납 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 수납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연자가 행사장에서 수납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5일 논현동 삼성 솔루션 전시장에서 '스마트 수납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에게 전문가의 수납 방법을 전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사용한 제품은 삼성전자 ‘지펠 그랑데스타일 840’이다.
행사는 쇼호스트 정윤정씨의 사회로 진행했다. 수납 노하우는 ‘똑똑한 수납’의 저자인 조윤경씨가 초청돼 냉장고 등 제품 수납 법을 소개했다.
강의내용은 자투리 채소·생선·육류 보관법 등이었다. 강연자가 두부·쌈장·시금치·파 등 식재료 보관법을 현장에서 선보이는 시간도 구성했다.
세미나는 8월까지 총 5회가 이어진다. 참석하기 원하는 사람은 지펠 그랑데스타일840 홈페이지(www.grandestyle.com)에서 신청하면 당첨자가 선정된다.
행사 참석자 전원은 타파웨어 세트를, 현장 이벤트·퀴즈 당첨자는 CGV 영화예매권 등 경품을 받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부들·예비주부들에게 전문가로부터 살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세미나 기회를 제공해 살림 잘하는 주부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