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의 프리미엄 주방 가전‘한경희 마그네슘 팬’이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10억을 돌파했다.
25일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 1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 마그네슘 팬이 매출 목표를 100% 달성했다며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1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앞서 한경희 마그네슘 팬은 이미 온라인 입소문을 타고 한경희 공식 쇼핑몰,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3번이나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판매 호조에 힘 입어, 한경희생활과학은 신세계백화점 압구정 본점, 강남점에 이어 경기점, 인천점으로 판매 지점을 확대하였으며, 8월 중 롯데마트에 추가 입점하는 등 유통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영환 한경희생활과학 영업마케팅부문장은 “웰빙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친환경 소재의 주방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소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