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인스턴스 던전 ‘제3 템페르 훈련소’, ‘파드마샤의 동굴’ 추가
인기 온라인게임 ‘아이온’이 새롭게 바뀐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2.7 버젼 ‘데바 대 데바’를 27일 실시하고 올 여름 인기몰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25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분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데바 대 데바는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인 ‘제3 템페르 훈련소’가 추가된다. 이것은 본격 PvP(Player vs Player) 인던으로 6명 이상의 유저가 서로 적으로 만나는 FFA(free for all) 방식의 ‘혼돈의 투기장’과 2명이 진검 승부를 겨루는 일대일 방식의 ‘고독의 투기장’으로 구성돼 있다.
대규모 레이드(사냥)를 체험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인 ‘파드마샤의 동굴’도 추가된다.
이밖에도 편의성 증대, 직업별 스킬 개선 등으로 플레이의 즐거움을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