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미국 현지 상황 반영 ‘서바이벌편’ 오픈

입력 2011-07-25 09:36

김민지 기자 kim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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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교육전문기업 스픽케어에서 제공하는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신규 학습 코스인 ‘서바이벌편’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바이벌편’은 공항, 거리, 쇼핑몰, 레스토랑 등 일반적인 장소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은 물론 영어권 국가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까지 총망라한 코스다. 최근 미국 현지를 방문해 실제 벌어지는 상황을 직접 촬영했기 때문에 콘텐츠 내에 2011년 미국 현지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에서의 어학원 생활, 지역별 주요 관광코스 등 미국의 문화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 일반 학습자는 물론 외국 여행 및 해외 출장, 어학연수를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서바이벌편’은 미국 적응기, 미국 생활기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각각 1주씩 총 2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90개의 에피소드에 따라 말하기, 중요 단어 받아쓰기, 트레이닝 모드 학습이 가능하다.

심여린 대표는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실질적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이들이 효과적으로 영어 말하기를 구사할 수 있도록 서바이벌편을 추가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서바이벌편’ 오픈을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스피킹맥스 패키지 구매 고객 중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 참여한 회원 1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뉴욕항공권을 증정한다. 또 매일 1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