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가수 옥주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2차경연 대회 합산결과 탈락자로 결정됐다.
옥주현은 24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4라운드 2차 경연에서 7위를 기록, 1ㆍ2차 경연 합산 결과 최하위를 기록해 탈락자로 결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2차 경연 순위 발표 결과 1위는 '나 가거든'을 부른 박정현이 자치해 변치않는 실력을 또다시 입증하기도 했다. 박정현 뒤를 이어서는 장혜진 김범수 조관우 YB 김조한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옥주현은 탈락 결과를 통보 받고, "선배님들과 새로운 무대를 꾸며나갈 수 없다는 사실에 서운함이 크다"며 "그동안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시청자로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감회에 젖었다.
한편 오는 31일날 방송되는 '나는 가수다'에는 혼성그룹 자우림이 새롭게 경연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