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합격자 60%, 최고령 합격자 46세, 최연소 합격자 21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이 오는 25일 ‘2011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81명을 홈페이지(www.sen.go.kr)에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규임용에서 여성합격자는 168명(60%), 남성합격자는 113명(40%)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46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21세다. 직렬별로 △7급 교육행정 40명 △9급 교육행정 200명 △9급 전산 10명 △9급 사서 10명 △9급 시설(공업) 13명 △9급 보건 3명 △기록 연구사 5명 등이다.
이번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은 8월25일부터 9월9일까지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이곳에서 △서울교육방향과 학교회계 △공무원의 의무 △계약 및 지출실무 △전자입찰시스템과 에듀파인시스템 등 실무교육을 거쳐 각급기관에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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