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에 車 협찬

입력 2011-07-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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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링컨MKX/MKS·토러스 리미티드 등 주요 차 4종 제공키로

포드의 국내 수입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포드의 주요 차 4종을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드는 주력 차종인 ‘퓨전’과 럭셔리 크로스오버 ‘링컨 MKX’를 극중 주인공들의 차로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세단 ‘토러스’와 럭셔리 세단 ‘링컨MKS’도 배우들의 역할 이미지에 걸맞게 제공하기로 했다.

포드코리아의 관계자는 “퓨전, 링컨MKX, MKS, 토러스 등 포드의 다양한 차량이 각각의 차와 어울리는 인물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소개되면서, 등장 인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차량으로 표현될 인물들의 특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가 협찬하기로 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여주인공 이연재(김선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 강지욱(이동욱)과 채은석(엄기준), 그리고 강지욱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임세경(서효림)이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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