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버전 ‘스피라 템페스타’, 극중 男 주인공 ‘강지욱’ 차로 노출 예정
어울림네트웍스의 스포츠카 ‘스피라’가 TV 전파를 탄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스피라’가 23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공식 협찬된다고 22일 전했다.
스피라는 주인공 강지욱(이동욱)의 차로 설정되었으며, 당당하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하이엔드 스포츠카로 표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대표는 “스피라의 홍보를 위해 드라마는 물론 영화, 뮤직비디오에도 최대한 노출 시킬 계획”이라면서 “스피라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CEO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매우 적합하여 협찬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어울림네트웍스 관계자는 “지난 4월 종영된 KBS 드라마 ‘강력반’ 협찬을 통해 스피라를 몰랐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협찬으로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영업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울림네트웍스가 협찬하기로 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여주인공 이연재(김선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 강지욱(이동욱)과 채은석(엄기준), 그리고 강지욱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임세경(서효림)이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