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오-권리세, ‘옵티머스 3D’ CF촬영

입력 2011-07-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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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권리세, 데이비드오 커플이 첫 CF로 LG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옵티머스 3D’ CF에서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톱스타들이 주로 출연하는 스마트폰 CF에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남녀모델이 영입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권리세와 데이비드오는 인기리에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MBC ‘위대한 탄생’에서 넘치는 끼와 가창력, 눈에 띄는 외모로 우승자보다 더 큰 인기를 얻으며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신혼부부로 합류해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LG전자는 두 모델이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 친숙한 이미지가 강하고 현재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신혼부부로 출연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연인’이 연상돼 이번 CF 모델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권리세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이번 CF는 “그를 향한 내 마음을 3D로 찍고, 3D로 보내고, 3D로 즐기고, 3D로 간직한다”는 4가지 장면을 통해 옵티머스 3D의 차별화된 3D 멀티미디어 기능을 표현했다.

특히, 이 CF에서 두 사람은 갓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을 연기했으며, 옵티머스 3D로 일상생활 속 소중한 순간순간들을 생생하게 3D로 담아 간직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서도 권리세는 특유의 환한 눈웃음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데이비드오는 자신의 촬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찾아 권리세를 응원하며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데이비드오는 권리세가 촬영하는 동안 “이제 이런 즐거운 기억들도 3D로 간직할 수 있는 시대”라며 옵티머스 3D로 촬영장 이곳 저곳을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싱그러운 커플 연기를 볼 수 있는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3D의 CF는 오는 7월 22일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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