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거시정책실무협의회가 오는 25일 열린다. 지난달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정책공조를 이유로 월1회 개최키로 결정한 이래 첫 모임이다.
한은은 22일 거시정책협의회가 오는 25일 오전 7시 반부터 은행회관 뱅커스 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는 한은 측에서는 부총재, 조사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조사총괄팀장, 통화금융팀장, 국제총괄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정부 측에서는 제1차관, 경제정책국장, 국제금융국장, 종합정책과장, 자금시장과장, 국제금융과장, 외환제도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안건은 주요국 물가 동향 및 전망과 해외 리스크요인 점검이다.
한편, 이날 협의 내용은 회의 종료 후 보도자료로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