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 트위터
지난 21일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액터스의 김종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김혜성 4주 훈련 마쳤네요. 시간 빨리 가네요, 혜성이가 보낸 편지를 보니 잘 적응하고 있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성은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어엿한 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뽀안 피부와 마른 몸, 앳된 얼굴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복을 입어도 앳된 모습은 여전하다”, “적응 잘 한것 같아 다행이다”, “늠름해져서 돌아올 것 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해 지난 2008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지난 6월 14일 김혜성은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부대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