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CIGNA Day'를 맞아 꿈나무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라이나생명 홍보성 사장(가운데) 및 자원봉사자들이 자동차 케익을 만드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그나 데이는 라이나생명 본사인 시그나와 전세계 지사가 매년 7월 21일을 사회공헌활동의 날로 지정해 기금모금행사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날이다.
라이나생명은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보육시설에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초등 1~3학년)과 라이나생명 자원봉사자 각각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케익 만들기, 동물 모양 만주 만들기, 북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후원금 2000만원도 전달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대표이사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라이나생명은 기존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런칭하면서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