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스마트 자산관리’ 위한 직원용 앱 개발

입력 2011-07-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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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스마트 폰으로 영업 및 고객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한투자는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폰을 활용해 고객관리와 영업이 가능한 직원용 앱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투자가 진행중인 스마트오피스 일환으로 개발된 이번 직원용 앱은 채권금리, 주식시세, 선물옵션시세, 경제지표, 리서치자료, 업무별 본사 실무자를 실시간으로 검색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의 금융포트폴리오와 투자성향, 수익률 분석도 한눈에 보여주며, 사내/교육 방송도 시청이 가능하다.

이로써 신한투자 영업맨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든지 고객을 만나 현장업무에 적극활용 할 수 있게 됐다.

최태순 신한투자 영업추진부장은 “맞춤형 고객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이번 앱을 통해 영업맨들과 고객 사이의 거리가 한 층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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