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트레이너 시절 딱붙는 민소매만' 몸매 자신감

입력 2011-07-22 00:21수정 2011-07-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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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자 박시후가 과거 헬스클럽 트레이너로 일하던 시기에는 민소매만 입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시후는 데뷔 전 헬스클럽에서 생활하며 회원들에게 운동을 가르쳤던 이색 과거를 고백했다.

박시후는 "여성 회원들에게 관심을 받는 편이었다. 인기를 의식해 티셔츠를 입어도 주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운동을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했다.

박시후는 이어 여성 회원들 중에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시한 사람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시후를 비롯해 문채원, 홍수현, 송종호 등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출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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