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철 산업안전협회 안전기술본부 차장이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의 한만철 차장의 공을 인정해 ‘7월의 산재예방 달인’으로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2000년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입사한 뒤 11년간 타워크레인 1100여대에 대해 안전 검사를 했으며 타워크레인과 프레스 등 위험기계의 안전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고 고용부는 전했다.
한편 산재예방 달인은 지방 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