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그걸
송중기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8월호 화보 촬영에서 필리핀 세부를 배경으로 꾸밈없는 풋풋한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송중기는 오후 늦게까지 낮잠을 자는 것은 물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그늘 아래서 책을 읽는 등 꿀맛 같은 휴가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송중기는 “여행을 통해 앞으로 있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찾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티끌 모아 로맨스’와 SBS TV ‘뿌리깊은 나무’로 컴백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