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여고시절 피비케이츠 닮은 미모 인기

▲mbc
배우 신애라가 여고시절 당시 큰 인기를 누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는 신애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애라는 어린 시절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엄마가 밖에 데리고 나가면 혼혈 아이로 오해받곤 했다"고 털어놨다.

또 학창시절 유명배우 피비케이츠를 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다고 털어놨다.

신애라는 "여고시절 피비케이츠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 하지만 우리 학교에는 당시 3대 인기 배우였던 브룩쉴즈와 소피 마르소를 닮은 친구들이 모두 있었다"며 유명세에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신애라는 이어 "우리 학교까지 가는 버스가 남학교를 지나가야 했는데 많이들 좋아하는 것 같았다. 어느 날은 한 남학생 무리가 버스에 타더니 '원더풀 투나잇'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잡아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차인표는 승리자", "신애라, 지금도 예쁘다", "부러운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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