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아 물럿거라】LG생활건강, ‘오휘 선블록’마케팅 승부

입력 2011-07-21 10:13

LG생활건강의 오휘는 수입 화장품 브랜드의 대거 진출로 위축된 백화점 화장품 시장에 민감한 한국여성의 피부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처방으로 만들어진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오휘’는 백화점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06년부터 백화점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백화점 명품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켜 주목 받고 있으며 전체 매출이 약 3000억원을 바라보는 빅브랜드로 성장했다.

히트상품의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고급화장품 시장을 주도하는 등 여심을 사로잡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 봄 출시된 ‘오휘 스마트 커버 선블록’ 또한 상반기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 커다란 판도변화를 일으킬 새로운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휘 스마트 커버 선블록은 출시 이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6만5000여개가 판매되는 등 신기록을 달성하며 기존 자외선 차단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오휘 스마트 커버 선블록의 히트 비결은 기존 자외선 차단에 메이크업 수정 및 커버기능이 강화되었으면서도 촉촉한 리퀴드 제형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덧바르는 파우더 제형이 아닌 촉촉한 리퀴드 제형을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건조하지 않으면서 감추고 싶은 피부 잡티 등을 자연스럽게 수시로 수정하고 감출 수 있어 인기다.

또한 화장 위에 수시로 덧발라도 뭉침 없이 빠르게 커버되는 ‘퀵 커버 파우더’로 부드럽게 발리며 밀착감 있게 피부에 흡수돼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가볍고 화사한 화장이 가능하다.

특히 수분 보유능력이 뛰어난 모이스춰 콤플렉스를 적용해 보습력을 강화함으로써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는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