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대표 브랜드인 맥심은 커피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맛과 품질로 아이스 커피믹스 카테고리에서도 75%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 중이다. 특히 아이스 커피믹스는 6월부터 8월까지 구매가 집중돼 여름 계절 상품으로서 주요한 마케팅 활동을 여름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근 배우 이나영을 앞장세운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의 새 광고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쾌한 로고송과 함께 여름 분위기가 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사무실에서 맥심 아이스커피를 마시던 이나영이 커피 한 잔을 통해 마치 해변에 온 것과 같이 일상을 벗어난 여유를 느끼고, 이를 지나가던 직장 동료인 성동일과 함께 즐긴다는 내용이다.
더불어 동서식품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아이스커피 캠페인 ‘맥심 아이스 브레이크 섬머 페스티벌(Maxim ice Break Summer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 백지 여행 티켓, 노트북, DSLR카메라, 아이패드2, 스마트폰 등 총 1050여명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정원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맥심 아이스 커피가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서식품은 최고의 제품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맥심 아이스 커피가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 음료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