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개최

입력 2011-07-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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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리틀슈퍼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
한독약품이 중고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드름 치료제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리틀 슈퍼스타 디자이너’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인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크로스포인트의 손혜원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학생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피드백을 준다는 점이다. 두 디자이너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선별하고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개별 코칭을 하게 된다.

작품 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팀만 2차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이번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 팀 당 최대 4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당선팀은 대상 1팀과 중고등학교/대학교 부문으로 각각 1, 2, 3등이 선정되어 총 1500여 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여드름 치료제의 용기와 패키지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디자인에 대한 참신한 의견을 듣고 함께 학생들의 꿈을 지원해 준다는 의미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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