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허각, 불후의 명곡 합류…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1-07-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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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idusHQ
가수 박재범과 '슈퍼스타 K2' 우승자 허각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합류한다.

권재영 PD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시작합니다. 효린 지오 지윤 규현 박재범 허각 재밌게 즐겨봅시다!"란 글을 올려 새 출연자의 등장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25일 녹화분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분부터 1차 경합에 한해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 2명씩 한 조가 돼 승부를 가린 뒤 다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박재범과 허각, 규현 등이 합류한 '불후의 명곡'은 다음 달 6일 오후 5시50분에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된다",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세요", "갈수록 흥미진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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